CLOSET : 우리가 가까워지는 시간
장르
미술/전시
장소
어반플루토
기간
2020-08-29 ~ 2020-09-01
관람료
무료관람
예매인원
준비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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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최
어반플루토
공식사이트
주관
어반플루토
문의
02-2633-1343
공연정보

전시명 : CLOSET
단체명 : 영린수
참여 작가명 : 최서영, 윤혜린, 박찬수
전시구분 : 디자인, 설치미술
전시주제 : 우리는 우리의 기억을 옷에 기록한다.
전시기간 : 2020.8.29(토) ~ 2020.9.1(화)
관람시간 : 11:00~19:00
관람비용 : 무료관람

공연설명

CLOSET

오늘도 우리 모두는 열심히 살아갑니다.
내가 열심히 산 그 하루하루는,
남들과는 다른 나만의 삶의 그림이 되어
나라는 자신을 만들어갑니다.

이러한 삶의 그림은
그림을 그리다 보면 의도치 않게 우리의 손에 물감이 묻는 것처럼,
나의 삶 여러 곳에 추억이라는 시간의 흔적이 묻어납니다.

손에 묻은 물감을 지우 듯
추억이라는 시간의 흔적이 흐려지는 순간이 올 수 있지만,
우리는 이 시간의 흔적이 쉽게 지워지지 않기를,
또 계속하여 기억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아침에 눈을 떠서 잠이 드는 밤까지,
우리는 거의 대부분의 시간 동안 옷을 입고 생활합니다.

상황이나 취향에 맞게 선택된 나의 옷은
늘 나 자신과 함께 그 순간순간을 함께 합니다.
즉, 옷은 늘 나와 같이. 함께.
그 시간을 나와 공유합니다.

이렇게 보면, 우리의 추억이라는 시간의 흔적은 옷에 가장 많이 남는 것 같습니다.
어떻게 보면, 옷은 우리에게 가장 친근한 추억의 매개체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옷에 기록했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순간, 기억, 생각을 옷에 기록하고, 옷장에 고이 접어 저장합니다.
그리고 다시 꺼내 입어봄을 통하여 다시 한 번 기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