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창극단 '춘향' 공연 실황
장르
온라인
장소
국립극장 달오름극장
기간
2020-11-23 ~ 2020-12-31
관람료
무료
예매인원
준비중입니다.
온라인 예매 후 현장에서 입장권으로 교환하시기 바랍니다.
주최
국립창극단
공식사이트
주관
국립창극단
문의
-
공연정보

국립창극단 '춘향' 공연 실황
National Changgeuk Company of Korea 'Chunhyang'

공연일 : 2020.5.14
공연장소 : 국립극장 달오름극장

상영기간 : 2020.11.23.(월) ~ 2020.12.31.(목)

공연설명

공연소개
춘향의 사랑, 대한민국의 봄을 꽃피우다
2020년 새롭게 탄생하는 창극 <춘향>은 주인공 ‘춘향’을 주목하는 동시에 인간의 가장 순수하고 본능적인 감정 ‘사랑’에 방점을 찍는다. 그녀의 사랑은 밝고 건강하다. 열렬히 사랑하고, 자신이 선택한 사랑을 끝까지 지켜내는 춘향에게서 우리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데 필요한 용기와 신념을 배운다. 사랑과 열정, 희망이 가진 힘을 말하는 <춘향>은 대한민국의 봄을 깨우고 시린 모두의 마음 따뜻하게 해줄 작품으로 제격이다. 다시 가슴 뛰게 할 사랑의 에너지가 필요하다면, 절대 <춘향>을 놓치지 말 것!

사랑의 모든 순간을 담아낸 은밀하고 낭만적인 창극
사랑을 나누는 연인의 눈빛에 심장 요동치고, 슬픈 이별에선 우리 애간장도 끊어지고 만다. <춘향>에는 찬란하고 애틋한 사랑의 모든 순간들이 고스란히 녹아 있다. ‘사랑가’ ‘이별가’ ‘옥중가’ 장면은 김명곤 연출가가 꼽는 창극 <춘향>의 클라이맥스! 명창 유수정이 짠 소리 위에 김성국이 작곡한 섬세한 선율이 얹어져 마치 꿈의 경계에 있는 듯한 음악이 흐른다.

창극 ‘춘향’은 음악적으로는 장르의 뿌리인 전통 소리에 더욱 집중하되, 그 외 작품을 구성하는 여러 요소들을 동시대적 감각으로 풀어내 관객에게 한층 가깝게 다가설 예정이다. 판소리 사설의 고어는 현대어로 풀어 우리말 맛을 살리면서 동시에 이해를 높인다. 무대 또한 현대적으로 구성한다. 뮤지컬 ‘엑스칼리버’의 무대디자이너 정승호를 필두로 뮤지컬 ‘웃는 남자’의 조명디자이너 구윤영, 국립창극단 ‘패왕별희’의 영상디자이너 조수현,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의 의상·장신구디자이너 이진희 등 최고의 창작진이 의기투합해 춘향이 겪는 변화무쌍한 감정을 다양한 색감의 조명·영상·의상 등으로 표현한다.

안무는 국립무용단 장현수 수석단원이 맡아, 국립극장 두 전속단체의 협업으로 의미를 더한다. 사랑의 2인무부터 웅장한 군무까지 매혹적 안무로 관객의 상상력을 자극할 예정이다.

새로운 춘향은 누구? 그리고 백인백색의 매력
김소희·안숙선·유수정·박애리 등 당대 최고 스타 소리꾼이 거쳐 간 ‘춘향’에는 국립창극단 대표 주역 이소연과 신예 소리꾼 김우정이 더블 캐스팅됐다. 춘향의 사랑 이야기에는 개성 강한 캐릭터들이 특징! 국립창극단 선 굵은 중견 배우와 패기 넘치는 젊은 배우들이 환상의 연기 호흡을 펼치며 극적 긴장감을 불어넣을 예정. 백인백색 매력의 국립창극단 모든 배우와 연주자가 총출동해 무대로 몰입을 이끈다. 사랑의 목마름, 공연에 대한 갈증, 창극 <춘향>으로 시원하게 풀어보자!

출연 및 제작진 소개
제작진 
극본·연출 김명곤   
작창 유수정         
작곡·음악감독 김성국  
안무 장현수         
드라마트루그 오은희
협력연출 고동업     
무대디자인 정승호   
조명디자인 구윤영
영상디자인 조수현   
의상·장신구디자인 이진희
소품디자인 이경표  
분장디자인 김종한 
조연출 양현석 
음악조감독 이서연

출연진 
춘향 : 이소연, 김우정(객원)   
몽룡 : 김준수        
월매 : 김차경·김금미   
변학도 : 윤석안·최호성     
향단 : 조유아
방자 : 유태평양 외 국립창극단원 및 객원

 

극본·연출 김명곤
한국을 대표하는 연출가이자 영화배우. 출연한 영화로는 <대립군><명량><태백산맥><영원한 제국> 등이 있다. 영화 <서편제><춘향뎐> 각본을 쓰기도 했으며 <서편제>에서는 아버지 유봉 역으로 직접 출연, 그해 청룡영화상을 수상했다. 명창 박초월에게 판소리를 배워 소리에 대한 이해가 높아 <완판장막창극 춘향전><수궁가><백범 김구> 등 다수의 창극 극본을 쓰고 연출했다. 국립극장 극장장, 제8대 문화관광부 장관을 역임하였다.

작창 유수정
현 국립창극단 예술감독. 1987년 국립창극단 입단, 다수 작품에서 주역을 맡으며 30여 년간 국립창극단원으로 활동하며 창악부장과 수석단원을 역임했다. 풍부한 현장 경험을 쌓아온 이력으로 지난해 4월 국립창극단 예술감독에 임명됐다. 창극이 동시대에 맞춰 변화하되 뿌리인 판소리는 변하지 않아야 한다는 창작방향을 담아, 감독 부임 후의 첫 신작 ‘춘향’의 작창을 직접 맡았다.

작곡·음악감독 김성국
대중성과 실험성을 모두 갖춘 작곡가. 국악관현악 ‘공무도하가’, 사물놀이 협주곡 ‘사기(四氣)’ 등 국악을 기반으로 한 다수 음악을 작곡했다. 뮤지컬 ‘파우스트’ ‘죽은 시인의 사회’, 창극 ‘코카서스의 백묵원’ 등 다양한 작업을 선보였다. 현재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전통예술학부 교수로 후학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